2025년 4월 첫째 주, 미국의 현물 비트코인 ETF들이 10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.
이번 유입 흐름은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긴 상승 흐름으로, 기관 수요가 여전히 비트코인 시장에 존재함을 시사합니다.
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ETF는 Fidelity의 FBTC로, 하루 순유입만 $97.14 million에 달했습니다.
반면, Invesco의 BTCO와 WisdomTree의 BTCW는 각각 $7 million과 $5 million이 유출되었습니다.
애널리스트 정민은 “기관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는 유지하고 있지만, 과감한 리스크 베팅은 하지 않는 중”이라며,
비트코인 ETF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지속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
이 흐름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높은 상태임을 보여줍니다.
이더리움 ETF는 반대로 2일을 제외하고 모두 순유출이었습니다.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자의 확신 차이를 잘 보여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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