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토시 아일랜드, NFT로 실제 섬의 시민권, 소유권을 얻는다
오늘도 재미있는 NFT 프로젝트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단순히 NFT 프로젝트라고 하기엔 그 스케일이 훨씬 큰 것 같기도 하고요. 얼마전 동남아에 섬 하나 사서 우리끼리 놀면 재미있겠다라고 채팅방에서 얘기했던 것 같은데요. 벌써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기고 있는 돌+I가 있었네요.
※ 본 아티클은 아래 링크에서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.
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젝트는 사토시 아일랜드(Satoshi Island)입니다. 간단히 말씀 드리면 섬을 하나 통째로 사서 크립토인들에게 유토피아와 같은 곳을 만든다는 계획인데요. 섬 이름에서도 느낄 수가 있죠. 오로지 암호화폐로만 경제 활동이 가능한 지역이 될 거라고 합니다.
예전에 한 번 봤던 것 같은데, 그냥 지나쳤다가 최근에 코인텔레그래프에 기사 난 걸 보고 조금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요. Real World(실제 세계)와 크립토를 직접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. 바누아투 국가 장관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는 기사를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다뤘으니 초대형 스캠은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.
시민권(Citizenship)에 대해서 먼저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요. 현재 시민권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인데요. 무료입니다. 총 21,000개의 시민권이 NFT로 발행될 예정인데, 최초 신청자 1,000명은 선착순으로 부여되고, 나머지는 뽑기로 할 거라고 합니다.
시민권 NFT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섬 NFT를 구매하거나 에어드랍 받을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가 된다고 하는데요. 아직 얼마인지 공개된 것 같지는 않은데, 이건 암호화폐를 지불하고 사야하는 걸 거에요.
섬 NFT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시민권 NFT를 갖고 있으면, 프라이빗한 Satoshi Community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. 우선 프라이빗 오프닝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추후에 사토시 아일랜드에서 실제로 살거나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. 다만 바누아투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사토시 아일랜드 시민권을 갖고 있더라도 실제 세상의 유효한 실물 여권은 꼭 있어야 합니다.
대충 정리해 보자면,
"사토시 아일랜드 홀딩스가 바누아투 국가의 섬을 하나 통째로 샀고, 이 섬을 NFT화 해서 팔 예정인데, 우선은 시민권 NFT 신청을 받고 있고, 시민권 NFT 갖고 있는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섬 NFT를 살 수 있다. 여권에 문제가 없다면 시민권 NFT가 있는 사람들은 여기서 살 수도 있고, 경제 활동도 할 수 있다. 바누아투 정부도 이 프로젝트에 상당히 호의적인 것 같다." 입니다.
프로젝트 컨셉, 섬의 위치, NFT 계획에 대해서 제가 일일이 설명 드리는 것 보다 프로젝트 측에서 만든 영상을 보시면 훨씬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. 이어서 붙여둔 영상도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. (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)
최소한 일년에 한 달 정도는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.
"뭐 못 할 것도 없죠.^^"
감사합니다.
#NFT #사토시아일랜드 #SatoshiIsland #시민권 #소유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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